앨범 소개 209km [step.04] [눈뜨고코베인]의 최영두와 [완태]의 기마태가 만든 프로젝트 팀. 서로 다른 작업공간, 그 사이의 거리를 의미하는 팀 이름 '209km'으로 발표하는 네 번째 싱글 [웃기는 소리] 앨범의 마스터링에는 Studio FLOAT의 Tatsuki Masuko와 함께 하였다. 우연히 들었는데 저의 마음에 아주 와닿았던 웃기는 소리라는 곡입니다. 우선 또 음악 듣고 오죠!! (우.음.듣) https://www.youtube.com/watch?v=HOn9aAGqLsQ 가사) 뭐가 나아지면 좋은지 뭐가 좋아지면 나은지 많은 것을 잃고 많은 것을 얻고 그런데 또 언제부터였을까 이 흔적들을 만난 게 많은 것을 잡고 많은 것을 놓고 그래서 많은 것을 잊고 또 뭐가 나아지라 하는지 그러..

앨범 소개 Note #4 콜렉티브아츠(Collective Arts) 외 1명 About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는 보석같이 숨어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예술집단이다. 독창성이 돋보이는 자작곡들로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하게 작품을 선보일 싱어송라이터 크루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의 그 네 번째 주자 김현창의 [Alone]을 선보인다. Note#4 ‘김현창 – Alone’ 애초에 혼자가 아니었고, 또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혼자가 되어버린 순간을 돌아보게 되는 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괜찮다고 자신을 다독여도 허전한 마음은 어쩔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앨범 소개 '허회경'의 세 번째 싱글 앨범 [그렇게 살아가는 것] 우리네 삶에 녹아들어 있는, 그렇지만 그저 그렇게 지나가는 순간들을 덜어내어 의미를 부여하는 일은 언제나 깊이 생각해야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지나고 나서야 가치를 깨닫는 게 당연한 일이니까요. 노래에서 말하듯 우리는 날씨마냥 왔다 갔다 하고, 많이 흔들립니다. 저는 이런 제가 싫지는 않습니다. 저는 요즘 우울하다는 감정을 많이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저의 우울함을 느끼는 감정 포인트가 저와 닮아 있어 공감이 가는 곡이었습니다. 한 없이 사랑한다고 속삭이다가 한 순간의 화로 아주 날카로운 말을 일부러 꺼내어 상처 주는 일 그런 일들이 반복되고 어떠한 감정도 거짓이 아닌데 반복되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어떤게 너인지 생각하게..

안녕하세요! 음악 추천!!! 리뷰!!! 갑시다!!!! 크르르 - 대답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뮤지션은,,,,!!! 크르르님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뮤지션님도 목소리가 약간 특별한 목소리와 감성이 있는 ㅠㅠ 정말 노래가 좋고 멋진 뮤지션입니다. 이번 곡은 처음에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편안함과 익숙함에 무뎌지는 감정,,,, 이 감정으로 인해 점점 멀어지는 우리,,,, 어디서부터 엇갈렸는지 결국 이별이 되는 건지,,,, 그런 이별의 감정을 그린 곡 같습니다. 조큼 씁쓸,,,한 ㅜㅜㅜ 감정,,, 보통의 이별이죠,,, 점점 멀어지는 듯한 감정이 들면 얼마나,, 마음이 무너질까요,,,,ㅜㅜ 끝은 정해져 있지만 이별의 갈래 앞에서 좋았던 감정들이 생각나 한발 뻗진 못 하고 빙빙 제자리만 도는,, 모습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