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km - 웃기는 소리 / 음악추천 / 인디음악 / 명곡추천 / 음악소개 / 아티스트 소개 / 특별한 음악추천 / 나만알기 아까운 아티스트 /

 

 

 

 

 

앨범 소개

 

209km [step.04]

[눈뜨고코베인]의 최영두와 [완태]의 기마태가 만든 프로젝트 팀.

서로 다른 작업공간, 그 사이의 거리를 의미하는 팀 이름 '209km'으로 발표하는 네 번째 싱글 [웃기는 소리] 앨범의 마스터링에는 Studio FLOAT의 Tatsuki Masuko와 함께 하였다.

 

 

 

 

 

우연히 들었는데 저의 마음에 아주 와닿았던 웃기는 소리라는 곡입니다.

 

 

 

 

 

 

 

우선 또 음악 듣고 오죠!! (우.음.듣)

 

 

 

 

 

 

 

 

https://www.youtube.com/watch?v=HOn9aAGqLsQ 

 

 

 

가사)

 

뭐가 나아지면 좋은지
뭐가 좋아지면 나은지
많은 것을 잃고
많은 것을 얻고
그런데 또

언제부터였을까
이 흔적들을 만난 게
많은 것을 잡고
많은 것을 놓고
그래서 많은 것을 잊고

또 뭐가 나아지라 하는지
그러면 뭐가 좋아지는지
이미 많은 것을 잃고
어쩌다 몇 가지를 얻고
결국에 변한 것은 뭐 달라진 건 없고

화면 속엔 정답은 없어
웃기는 소리 매일
화면 안엔 아무도 없어
웃기는 소리 반복해

친해진 흔적들을 보낼게
뭐가 좋아지는지
아직은 몰라도
지금은 아닌 건 아니까
사람은 사람을 봐야 하니까

화면 속엔 정답은 없어
웃기는 소리 매일
화면 안엔 아무도 없어
웃기는 소리 반복해

화면 속엔, 웃기는 소리
화면 안엔, 웃기는 소리

 

 

 

 

 

 

 

 

 

 

저는 매일 같이 혼동의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뭐가 나아지면 좋은지

뭐가 좋아지면 나은지

계속해서 생각해 보지만 답은 안 나오고

화면 속에 정답은 없어

웃기는 소리,,, ㅎㅎ 

이 말들이 저에게 정말 와닿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들으셨나요,,,?